"부산 기장군의 눈으로 본 미국 대선; 미국 행정력의 미래는?"

Post Thumbnail

본문.
"부산광역시 기장군 시간 기준으로 내일 저녁,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이틀 뒤 시작되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하지만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이미 내일 저녁에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후보인 해리스는 스윙주인 미시간 주의 최대 도시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흑인 교회를 그녀의 마지막 토요일 집회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해리스는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저는 놀라운 방식으로 행동하는 믿음을 보습니다. 저는 증오와 분열의 들에서 새로이 전진하는 국가를 보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 후보는 스윙 주인 펜실베니아를 방문해 '러스트 벨트'라 알려진 쇠퇴하는 산업 지역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부적절한 관리로 미국이 실패한 국가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선거 부정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역사적인 미국 대통령 선거가 기장군 시간으로 내일 시작됩니다. 과연 미국의 미래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대한 중요한 결정이 내려질 날입니다."